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티볼리 (문단 편집) === 광고 내 [[이효리]] 무단 삽입 사건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4122502438_1.jpg]] 2014년 12월 18일 [[이효리]]가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많은 분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는 내용의 트윗을 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리안들은 이효리에게 광고 출연을 제안했고, 이효리는 불러만 준다면 공짜로라도 출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쌍용자동차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효리의 광고 출연을 거절했다. 표면적으로는 티볼리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지만, 언론 관계자들은 쌍용자동차 측이 해고 노동자 복직을 적극 지지하는 이효리를 모델로 쓰는 것을 꺼리는 것이라 보기도 했다. 어쨌든 쌍용자동차는 이미 찍어놓은 광고가 있었기에 거절의 명분이 분명했고, 이효리의 광고 출연이 무산된 것과 별개로 이렇게 화제가 된 것만으로도 티볼리는 톡톡한 홍보 효과를 보게 됐다. [[파일:external/pds.joins.com/PS15012000197.jpg]] 그러나 몇 주가 흘러 2015년 1월에 분위기가 반전되고 만다. 어떤 영업사원이 이효리의 이름을 시승차 지면광고에 무단 사용한 것이다. 자신의 이름이 무단 사용된 광고 제보를 본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매우 불쾌한 심정을 표했으며, 쌍용자동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싸늘했다. 2014년 12월에 이효리가 광고 무상출연을 제안한 것은 이효리 자신이 티볼리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티볼리의 실물은 2015년 1월이 넘어서야 공개됐는데 이효리가 무슨 수로 티볼리에 대한 판단이 가능했겠는가? 작년 12월의 원 트윗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이효리가 티볼리 광고 무료출연을 제안한 것은 철탑에서 몇달째 고생 중인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에 도움이 되고픈 마음 때문이었다. 실제로 이효리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을 위해 각종 기부를 했던 전례가 있었다. 그런 마음을 세일즈에 악용한 것은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쌍용차는 이 사건을 접한 후 "영업사원이 개인적으로 제작한 현수막으로 파악된다", "회사 차원에서 영업사원들에게 이효리 씨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0/2015012003123.html|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